마달피수련원, 청소년수련시설 평가 최우수 선정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08.04 14:16
글씨크기
본문
인증동판 게시 및 청소년 활동관련 공모사업 참여시 우선혜택 부여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시설운영, 청소년 이용률,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대외협력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 적정, 미흡, 매우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누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뿐 아니라 지난해 발생한 태안 해병대캠프 사고, 경주 마우나리조트 및 올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성과 프로그램 활동 시 안전이 중요한 평가대상 항목이었다.
전국의 평가대상 기관은 청소년수련원 146개소, 유스호스텔 109개소, 야영장 32개소 등 총 287개소이며,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은 올해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안전한 수련활동 운영 능력을 갖춘 수련시설임을 인증 받았다.
이번 평가로 최우수시설로 선정됨에 따라 최우수시설 인증동판을 2년간 게시하게 되며, 여성가족부 청소년 활동관련 공모사업 참여시 우선혜택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편, 마달피삼육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시설보강 및 음식물 위생, 관리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청소년수련시설 관리운영에 철저를 하고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수련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올 9월말 기준 전국 재림교인 수 ‘26만6582명’ 2024.11.18
-
3기말 기준 침례자수 1901명 ... 전년 대비 272명 ↑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