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사회복지관 ‘추석맞이 사랑의 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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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희 통신원 통신원
duambokji@hanmail.net
입력 2014.09.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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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196세대에 온정 전달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이 자체 기획한 이벤트 사업으로 조성한 후원금과 한국감정원 광주지사, 광주은행 두암타운지점의 도움으로 쌀과 생필품 등 4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복지관은 이 물품을 소외된 독거어르신, 장애인 및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96세대에 지원했다.
두암종합사회복지관은 해마다 생필품 지원사업을 실시해 올해로 벌써 35회째를 맞았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외 이웃에게 경제적인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고 정서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장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상필 시의원, 마광민, 최기영, 신수정 북구의회의원 등이 참석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이와는 별도로 두암골커뮤니티센터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한 ‘삼정승 고을 봉사단’, 지역 내 초등학생 봉사단 ‘날개 없는 천사’, 통장단, 직원 등 각계각층이 참가해 두암주공아파트 단지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삼정승 고을 봉사단’과 ‘날개 없는 천사’들은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관심을 환기시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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