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판 청년대회 ‘신앙콘서트 – 청춘바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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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10.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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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재림청년의 꿈’ 주제로 ... CBN korea와 함께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부장 최호영)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재림청년대회 후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4 청년신앙콘서트 – 청춘바람’을 진행했다.
재림청년대회로 형성된 청년 세대의 부흥분위기를 살려가는 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서중한합회 별내행복교회 박정규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교과방송, 기도력 방송, 뚝배기닷컴 등 인터넷방송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CBN korea(www.cbnkorea.com)가 운영을 맡아 매일 30분 분량의 라디오방송을 서비스 했다. 청취자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말씀을 접했다. 공간이나 시간의 제약 없이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참여할 수 있었다.
박정규 목사는 이번 기간 동안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재림청년의 꿈’을 주제로 말씀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요셉의 삶을 반추하며, 하나님 나라를 향한 원대한 꿈을 조명했다. 또 로마서 5장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는 거듭남의 원리를 살폈다.
그는 “재림성도는 곧 재림의 꿈을 가진 자이며, 재림청년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사람”이라고 전제하고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비록 ‘바벨론’에서 살아가지만, 꿈이 있음으로 인내해야 한다. 요셉을 사용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여 그분의 나라를 완성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준비한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는 “전국의 재림청년들이 신앙적인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들에게 지속적인 신앙의 자극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청년대회’를 준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청소년부는 “이번에는 ‘청춘바람’의 첫 번째 이야기로 시작한 것이고, 앞으로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 청년들의 신앙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각 청년사역 단체들이 각자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장점을 살려서 전국의 청년들을 위해 봉사하기 원한다면 적극 환영하겠다”면서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이번 청년신앙콘서트 ‘청춘바람’의 설교와 콘텐츠는 CBN korea(www.cbnkorea.com) 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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