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연합회장, 청년들과 직접 대화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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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3.12.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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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가 왜 진리인가?’ 주제로 ... 14일 오후 청량리교회서
동중한합회 청량리교회(담임목사 이성수)는 오는 14일 안식일 오후 2시30분부터 ‘제1회 청년말씀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재림교회가 왜 진리인가?’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7시까지 교회 본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김대성 한국연합회장이 참석해 메시지를 전한다.
김대성 연합회장은 이날 재림교회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재림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제시할 예정이다.
설교 후에는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었다. 현직 연합회장이 일선 교회 청년들과 이처럼 직접 대화의 장을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말씀에 이어 감동을 나누는 소그룹시간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순서, 저녁식사도 제공된다.
행사를 준비한 청량리교회 청년회 측은 “각 교회의 청년들이 모여서 함께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서로의 신앙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초청했다.
재림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회별 단체참석도 가능하다. 주최 측은 소그룹 편성과 식사준비 등 원활한 준비를 위해 교회별 참석 인원은 미리 담당자에게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참가신청 등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 010-9776-0210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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