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는 지난 13일 열린 정기 회의에서 ‘새 힘 2015’ 사업 특별 선교자금 모금을 위한 제안을 가결했다.

행정위원회는 이날 오는 4월 12일 안식일을 전국 교회의 ‘새 힘 2015’ 헌금일로 결의하고,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행정위원회는 “한국 재림교회의 회생을 위한 역사적 사업에 모든 교회 구성원이 마음을 모아 함께 협력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전 교인의 관심과 협력을 위해 전국 교회 헌금일을 정해 모든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행정위원회는 이날 결의에 앞서 행정위원들이 먼저 헌금을 작정했다. 행정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1억여 원의 자금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연합회는 그동안 성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이와 관련한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활동을 펼쳤다. 각 합회를 통해 교회로 헌금안내 포스터와 헌금 봉투가 전달되었고, 헌금호소를 위한 홍보영상이 재림마을 고화질 다운로드 서비스에 준비되고 있다.

‘새 힘 2015’ 프로젝트는 2015년 12월까지 전국 모든 교회와 기관 그리고 학교들을 쇄신하여 선교지향적 체제로 전환하고, 비약적인 전도발전과 영적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방안. ▲어린이 사업 ▲청소년 사업 ▲선교부흥 ▲영성회복 등을 4대 핵심 사업으로 설정하고, 관련 선교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새 힘 2015’ 프로젝트 특별 계좌
■ 우리은행 1005-302-195946(예금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새힘 2015)
■신한은행 140-009-939963(예금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새힘 2015)
■국민은행 010901-04-224316(예금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새힘 2015)
■농협 301-0123-3608-31(예금주 한국연합회 새힘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