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본문 바로가기
더보기
뉴스 검색
통합검색

뉴스

한 눈에 보는 연합회장 보고 - ‘각 부 사업’

페이지 정보

정리=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11.24 15:43
글씨크기

본문

영혼구원, 제자양육에 중점 ... 평신도선교 활동 지속
한국연합회는 올해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에 초점을 맞춰 평신도선교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교육부]
교육부는 1만6452명의 삼육학생을 위하여 1034명의 교직원이 철저한 신앙 교육을 통한 신실한 재림신자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패스파인더 활동 활성화와 학교별 다양한 안식일예배 프로그램을 통해 담임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868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교직원의 영적 부흥과 학생들의 재림신앙 고취를 위하여 초등학생은 신앙 및 창조관련 서적, 중, 고등학생 및 전교사들은 ‘시대의 소망’과 ‘지구 종말 시나리오’를 통독하고 교육부 주관 교사, 학생 독후감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별 교사 특별 신앙부흥회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연차별 재림연수원 입소를 통해 재림신앙을 더욱 굳게 하고 철저한 정체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교육정책 변화와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삼육학교는 여러 부분의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신앙교육을 통한 인성교육과 철저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만족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러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목회부]
전국의 목회자 수는 858명으로 2010년 894명에 비해 36명이 감소하였으며 안수목사의 비율이 약 9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목회부는 특별사업으로 ‘기도와 성령 특별세미나’를 재림연수원에서 개최하였으며, 전국의 모든 사모들을 대상으로 ‘사모대회’를 열어 사모로서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예언의 성취가 긴박하게 이루어져가고 있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목회자 예언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여 예언 전도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관심을 고취시켰으며 예언전도 전문 목회자 양성을 위한 기초를 놓게 되었습니다.

News_6740_file3_v.png

[선교전략연구소]
기본적으로 교회 성장 연구를 위한 교회별 컨설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를 위하여 격월로 발행되는 잡지 <목양자>를 획기적으로 쇄신하여 매우 알차고 충실한 잡지로 격상시키므로 목회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 힘 2015’에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 선교부흥을 위한 각종 자료들을 제작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 일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세계 재림교회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유지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교리를 가운데 지금까지 이슈가 되었던 주제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들을 번역, 편집하여 지금까지 6권의 책을 출판하였으며, 앞으로도 9권 정도의 중요한 교리적 문제들을 정리하여 내놓을 것입니다. 이러한 서적들은 앞으로 이 교회 안에 교리적 흔들림이 있을 때 견고한 토대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미디어센터 ․ 홍보부]
홍보부는 재림교회 선교방송 매체인 HOPE CHANNEL과 함께 한국어권 선교를 위한 HOPE CHANNEL KOREA를 런칭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성경연구, 건강, 교육, 찬양 등 다양한 편성에 의해 24시간 선교방송을 통해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 한국어 권 사용자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총회가 정한 ‘창조의 해’에 적극 동참하여, 대총회가 제작한 ‘창조 영상’을 한국어 자막과 더빙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급하였으며 교회와 전국 삼육학교 교사 수련회 및 전국 재림청년대회에서 창조를 주제로 특별 순서를 진행하였습니다.
  
2014년도는 그 어느 해보다도 이미지선교를 위한 개신교 단체들과의 교류에 적극 나선 한 해였습니다. 개신교계에 만연해 있는 한국 재림교회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여 선교현장을 우호적인 분위기로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부가 주도적으로 개신교계 단체들과의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재림교회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건구호부 ․ 아드라]
보건구호부는 각 교회의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전단 7만장, 조끼 2476개, 배지 5000개를 제작, 보급하였으며 <58가지 천연치료 이야기> DVD 2000개를 제작하여 보급하므로 성도들이 치료봉사를 통한 구도자 접촉 매개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였습니다.
식생활개혁 운동의 일환으로 ‘전국 채식요리대회’를 개최하였고, 제3회 ‘전국 장애인 장막부흥회’를 장애유형별로 개최하여 장애자를 위한 복지 선교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아드라 사업으로는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42일 동안 진도지역 성도 464명 포함, 연인원 960명의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수고하였으며 1만7285명을 대상으로 하루 세끼 매일 식사를 제공하였고 삼육두유를 포함하여 2만6680개의 물품공급과 총 3300여만 원의 재정이 소요되었습니다.

아드라의 활동은 더욱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에 600명의 해외아동 자매결연사업을 유지하고 있으며 5000Kg의 김장을 담가 수도권지역의 복지시설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이천과 포천에서 ‘사랑의 집’ 두 채를 지어주었으며 정부지원 사업으로 코이카, 안전행정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해외구호개발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아드라 코리아에 대한 정부의 사업 평가가 높아 정부 측으로부터 추가적인 사업지원 제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의 봉사활동에 사랑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진도지역 성도와 호남합회, 그리고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ews_6740_file2_v.png

[선교 ․ 안식일학교부]
선교부에서는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에 중점을 두고 씨뿌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여 개신교 선교단체인 ‘진리를 찾는 사람들’과 ‘한국자급선교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평신도선교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대전과 대구지역에서 대전도회를 개최하여 성도의 연합과 전도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두 차례에 걸친 제자훈련 컨퍼런스 개최와 성경통신학교 ‘도전 골든벨’을 연중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성도들의 말씀 생활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각 합회들의 전도훈련 교재 5권을 출간하였습니다.  
  
안식일학교 학생 수는 9월 말 현재 114,425명이며 화요일 평균 출석생 비율은 전년대비 -0.3%, 금요일 예배는 +0.2%, 안식일예배는 -0.8%를 보이고 있어 예배 참석률을 더 높일 수 있는 연구와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어린이 ․ 여성전도 ․ 가정봉사부]
어린이부는 ‘새 힘 2015’ 사업에 주력하여 자료개발과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비록 교회에 출석하는 어린이 수가 약간 감소하였으나, 지난여름 성경학교를 개최한 교회 수가 전년에 비해 100여개 증가하였으며 참가한 어린이 수도 2400여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정체성 형성을 위한 어린이 기본교리 사경교재를 어린이 성경연구 시리즈로 3권 째 제작하였으며 어린이 선교사 양성을 위한 ‘CMM어린이 선교사훈련’을 지난 1월 필리핀 천명선교사 훈련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가정봉사부는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진다’는 슬로건 아래, 가정해체, 학교폭력과 자살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학교상담사와 가정상담사 3급 과정을 개설하여 130명을 교육하였습니다.
  
여성전도부는 자녀 양육 경험이 많은 50-6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아이 돌보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선교인력으로 양성하였으며 60명에게 자격증을 수여하였습니다. 웰다잉 프로그램을 통해 오늘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은퇴 이후와 노년기를 대비하기 위한 삶을 준비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55명을 대상으로 교육하였습니다.

[청소년 ․ 군봉사부]
News_6740_file4_v.png청소년부는 9월 말 현재 학생 및 청년회 874곳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317곳의 개척대가 조직되어 어린이선교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활동하는 교회들이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2506명의 히스핸즈 선교사들이 지역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179명이 지도자급을 수료하였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지난 6월, 삼육대학교에서 ‘전국 재림청년대회’를 개최하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과 간증, 소그룹활동과 세미나, 각종 부스활동과 문화공연을 통해 젊은 청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새로운 비전을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삼육영어학원교회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과 선교를 주제로 활동하였으며 HOPE채널에서 전 세계로 생중계하기도 하였습니다.

[출판전도부 ․ 예언의신부]
출판전도부는 2014년 8월 말 기준으로 2,215,463,430원의 판매고를 올려, 전년 대비 3.5%가 증가하였으며 399명의 영혼을 교회로 인도하였고 146명의 침례자를 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 남, 북아태지회 출판전도부대회에 126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북아태지회 TOP10 시상식에서 1-3등까지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출판전도부 사업은 현재 부, 차장들을 포함한 300여명의 문서전도 교역자들이 최일선에서 문서전도에 임하고 있으며 신입자 연수는 연 2회에 걸쳐서 37명이 수료하였으며 이동연수는 합회별 연 1회씩 총 5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신학생 연수는 연2회에 걸쳐서 55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좋아요 0

사이트 정보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운영자: 이상용
  • 운영센터 : 02-3299-5294
  • 재림미디어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54732
  •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8일
  • 발행인 : 엄덕현
  • 편집인 : 이상용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1길 11, 시조사 2층
Copyrightⓒ adventist.or.kr 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adventist.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