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원장 최인선)은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자격증 학위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봄맞이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4일 개강반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봄맞이 이벤트는 함께 할수록 혜택이 풍성해지는 구성이 특징.

먼저 1인 등록 시 50% 할인된 이벤트 가격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본인 외 1인 이상 등록 시 1인당 50,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삼육보건대가 직접 운영하는 이벤트로서 대학기반의 안정성과 고급 콘텐츠 그리고 ‘학습자 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1:1 학습자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게 장점이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 최인선 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사 혹은 보육교사를 꿈꾸는 학습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수강생들이 이번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회복지사, 보육교사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같은 돌봄교사 자격증 취득은 경제 불황과 취업난 속에 학생과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경력이 단절된 주부나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노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3월부터 시행중인 ‘초등 돌봄교사 제도’에 따라 저소득층 자녀나 맞벌이 부부 가정의 아이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교 후에도 오후 10시까지 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오후 돌봄교사’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기존 16만 명에서 24만6120명으로 대상 학생이 늘어나면서 돌봄교사 확충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교육부에서는 돌봄교사 4000명 추가 채용과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돌봄교사 채용 자격으로 채택했다. 아울러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맞벌이 주부들을 위한 기업 내 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의 수요 또한 증가하여 보육교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추세이다.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의 ‘5월 봄맞이 할인이벤트’ 참여 방법은 전화(☎ 1661-3682) 혹은 홈페이지(http://cyber.shu.ac.kr)에서 학습 상담을 받고, 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