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와 함께 하는 에덴요양병원 ‘닥터 디톡스’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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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명 통신원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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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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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디톡스 캠프’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만족 ↑
이 행사에는 동중한합회 여성목회자 2명과 목회자 사모 1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매일 생채소와 생과일주스, 깨끗한 물을 마시면서 몸에 축적된 독소를 빼는 해독요법을 실시했다. 또 전문 의료진의 상담과 건강강의에 참여했다.
회복을 위한 치료프로그램과 아침저녁 전해지는 말씀의 향연은 참가자들이 그동안 힘들었던 일상을 잊게 하였고, 교회봉사를 위해 무장하는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잇몸통증이 완화되고 퇴행성관절로 고생하던 부위가 개선되었으며, 피부가 좋아지는 경험을 했다. 또한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지고 아프던 어깨가 풀리는 등 각자의 증상들이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하며 함께 기뻐했다.
이번 진행된 사모 디톡스 캠프는 동중한합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무척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준 병원과 합회에 감사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에덴요양병원의 ‘닥터 디톡스 캠프’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디톡스는 유해물질이 몸 안으로 과다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장이나 신장, 폐, 피부 등을 통한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시켜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해독요법.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는 질병개선책으로 알려지면서 근래 들어 많은 이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뉴스타트 건강 프로그램과 접목되면서 영혼구원의 효과도 함께 거두고 있다.
당뇨, 고혈압, 비만 등 각종 생활습관병을 개선하거나 예방하기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올 2월부터 시작한 에덴요양병원의 ‘닥터 디톡스 캠프’는 여타의 디톡스 캠프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과채즙과 유기농 자연식 등은 여느 디톡스 캠프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지만,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치료경험이 풍부한 의사의 명강의와 상담, 멘토링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숲 탐방, 농장체험, 웃음치료, 복식호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고의 혈관청소와 확실한 항산화 증강요법을 체험할 수 있다. 실제로 그간의 참가자 중 고혈압 환자들이 정상 혈압을 되찾거나 당뇨 수치가 내려가 장기 복용하던 약물을 중단한 사례도 적지 않다.
이와 함께 요요현상 없이 일주일에 2-3Kg 체중을 감량하거나 배가 고프지 않은 단식효과로 비만환자들의 몸무게를 감량하는 일석이조 효과도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고, 뉴스타트 생활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지름길을 안내하고 있다.
에덴요양병원 ‘닥터 디톡스 캠프’에 대한 등록 및 상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590-7575번이나 031-590-7548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매 기마다 선착순 24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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