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씨앗 전파한 삼육보건대 ‘행복나눔’ 봉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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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통신원 통신원
festival36@naver.com
입력 2014.07.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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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에서 사회교육 문화복지 활동 펼쳐
이번 해외봉사대에는 60명의 학생과 2명의 교수, 3명의 목회자가 인솔자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회교육 분야 문화복지봉사, 빈곤가정 지원, 성경학교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육보건대 김광규 총장은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상황에서도 봉사활동을 통하여 행복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해준 봉사단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생애와 가정에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학생대표 조유진(사회복지과·2년) 양은 “해외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학교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후배들에게도 지속적인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육보건대 행복나눔 봉사대는 매년 하계와 동계 방학기간 동안 해외를 방문, 현지 주민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육봉사 및 문화활동, 선교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태국, 러시아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개발국가들을 방문하여 봉사해 왔으며, 매년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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