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두유 ‘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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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4.10.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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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품질관리와 서비스로 국민 건강음료 자리매김
삼육두유는 지난 9월 30일 서울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촌치킨, 블랙야크, 댕기머리, 인피니티 Q50 등 국내 굴지의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부문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한 브랜드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브랜드가 소비자 평가단의 투표를 통하여 선정됐다.
2014년 한 해 동안 국내 소비자에게 노출된 브랜드 중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이 상승한 브랜드, 언론 및 전문기관 인증 브랜드 등의 1차 선정 브랜드 등을 기초로 전국 소비자 투표와 일대일 유선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김태훈 사장은 “그동안 삼육식품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다변화하는 국내외 건강음료 시장에서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또한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삼육두유를 사랑해주신 고객과 아낌없는 관심과 기도로 성원을 보내주신 국내외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훈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뛰어난 품질관리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최 측은 “삼육식품은 지난 1985년 두유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오직 국민 식생활의 건강을 위하여 오직 한길을 걸어온 기업”이라고 소개하고 “삼육식품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인간존중’ 정신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더 좋은 신제품 개발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ISO 22000인증 획득으로 세계적인 품질시스템을 인정받았으며 2012년 2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경영시스템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 (K-OHSMS 18001:2007 / OHSAS 18001:2007)을 획득하여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감소시키고 직원의 안전문화를 선도해가는 사업장으로 거듭났다.
올 3월에는 HALAL인증(전 세계 인구의 1/4(18억명)에 해당하는 인구가 이슬람 문화권에 속해 있으며 이들의 먹고 자고 쓰는 것로 식음료산업, 의약품산업, 관광, 금융산업, 화장품 산업등이 주류를 이루며 이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할랄은 이슬람 문화권의 모든 산업 영역에 적용되며 동남아와, 중동, 이슬람 국가에 제품 수출을 위한 필수 인증이다.
2014년 신제품으로 4월에는 <아라몬드> <마시는 아몬드>, 8월에는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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