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청소년부부장에 오경택 목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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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5.01.2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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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선교 담당 ... 캠퍼스 복음화 위한 활동 지도
오 목사는 대학생 선교 전담을 위해 동중한합회에서 연합회로 파견되어 활동해 왔다. 그러나 특정 합회 소속이다 보니 전국적으로 사역을 펼치는데 애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때문에 캠퍼스 선교에 온전히 집중하려면 연합회에 전담 목회자가 배치되어 전국 5개 합회 캠퍼스 선교 담당자와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들려왔다. 연합회는 이에 전국 대학생 선교를 전담으로 담당할 청소년 부부장에 오경택 목사를 선출했다.
오경택 목사는 1967년 1월 26일생으로 국민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육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M.Div)를 취득한 뒤 삼육중앙교회 부목으로 목회에 발을 디뎠다. 이후 곤지암교회, 원주 새하늘교회, 필리핀 AUP 한인교회, 청량리교회 등에서 사역했다.
특히 지난 2012부터 ACT 전국 지도목사로 헌신하며 대학생 선교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해에는 북아태지회 PCM(대학선교) 코디네이터로 선임됐다.
현재 삼육대 신학대학원 박사학위(D.Min) 과정 이수중이며, 논문도 ‘한국 재림교회 내 캠퍼스선교전략에 대한 연구’로 주제를 정할 만큼 대학생 선교에 애착이 많다. 박애란 사모와의 사이에 주경, 주은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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