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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래 삼육대 총장 ‘헌팅턴비치 마라톤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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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5.02.0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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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36명, 미주지역 동문 300여명과 함께 학교 홍보
‘헌팅턴비치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김상래 총장은 5시간7분의 기록으로 3번째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미국 시간으로 지난 1일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2015 Surf City USA 마라톤대회’에 삼육인 300여명이 참가했다.

삼육대 김상래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가족 등 36명도 태평양을 건너 동반 출전했다.

미주 전역에서 모인 동문과 동문가족 등은 ‘삼육(三育)’이라는 이름 아래 도전의 상징인 마라톤 풀코스와 하프코스를 함께 완주하며 지.영.체의 정신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삼육대학교와 미주 총동문회, 밝은미래재단, CART 로마린다 마라톤클럽이 삼육인들의 단체 참가를 후원했다.

이날 삼육인 300여명은 ‘삼육사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아름다운 헌팅턴비치를 달렸다.

김상래 총장은 5시간7분의 기록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3번째 완주했다. 함께 출전한 경영학과 조광현 교수는 풀코스를 3시간8분의 기록으로 주파해 전체 참가자중 38위에 올랐다. 조 교수는 특히 55~59세 시니어 그룹에서 2위로 골인하는 기록을 세워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삼육인들의 단체 마라톤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 서울에서 열린 ‘YTN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에 삼육인 2000여명이 참가해 삼육교육의 이념을 널리 알리며, 건강하고 의지 있는 삼육인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김상래 총장은 현직 대학 총장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 화제를 모았다.  

김상래 총장은 이번 헌팅턴 비치 마라톤대회 완주 후 “미주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삼육인들이 한 마음으로 마라톤에 도전했다”고 소개하며 “한 번 한다면 반드시 해낸다는 삼육의 정신과 동문파워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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