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법인, 사회복지 우수기관 및 우수 직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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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5.01.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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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북부행복나눔센터 등 모범 운영 기관 및 개인 선정
이번 포상식은 교단에서 자체적으로 혹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국 93개 사회복지기관 중 재림신앙을 바탕으로 타의 모범이 된 우수기관과 직원 7명을 선정해 이뤄졌다.
수상 기관과 개인에게는 삼육재단 이사장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사장 김대성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복지사업을 통해 실천해온 포상자와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빛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는 일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당진시북부행복나눔센터 김창희 센터장은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함께 일해 온 재림교회 사회복지사들을 대표해 받는 상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고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재림교회의 좋은 이미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은 앞으로도 교육, 포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우리 재림교회를 알릴 수 있는 사명감 있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우수기관 및 우수 직원 포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우수기관:
당진시북부행복나눔센터(충청합회)
우수직원: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김성일 부장(동중한합회)
정읍시노인복지관 서경순 국장(호남합회)
노원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홍연주 국장(서중한합회)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손순임 팀장(연합회)
화성시무한돌봄북부네트워크팀 이보현 팀장(서중한합회)
춘천지역아동센터 윤한숙 사회복지사(동중한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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