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유기농자연식품(사장 김태훈 / www.abc3636.com)의 ‘유기농 식혜’가 지난달 한경비즈니스 주최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친환경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인증은 대한민국 소비자의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전국 20세 이상 일반 소비자 35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4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의 유기농 식혜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원료를 99.9% 사용한 것이 특징. 가공 과정에서도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고급 마실거리로 인정받으며 소비자 만족지수를 높여 왔다. 특히 엿기름, 생강, 사탕수수원당, 7분도 쌀 등 식혜에 들어가는 모든 원재료를 유기농으로 사용했으며 무 방부제, 무 색소, 무 착향료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996년 창립한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은 창사 이래 무 농약, 무 방부제, 무 M.S.G, 무 항생제, 무 동물성 등 ‘5無 친환경 정책’을 정해 유기농 농산물과 유해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자연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유기농 식혜 외에도 ‘우리밀 채식감자라면’ ‘우리밀 채식감자짜장면’ ‘우리밀 채식야채만두’ ‘채식 콩까스’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식물성 채식 제품이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한 발 앞선 채식 트렌드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 삼육유기농자연식품이 취급하는 제품은 밀고기로 만든 치킨, 소시지, 동그랑땡, 돈가스, 장조림, 햄버거 등 600여 종에 이른다. 라면, 국수, 식혜 등 자사 브랜드 품목도 40여 가지나 된다. 콩고기로 만든 고추장 양념 불고기, 프라이팬에 구워 먹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콩고기 스테이크 등은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육유기농자연식품 남성현 총괄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겨먹을 수 있는 간편 식품과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유기농 식재료를 망라해 업계의 트렌트를 주도하는 채식 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다양한 채식 먹거리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 가겠다. 성도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