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국내 최초 ‘아이스 미숫가루두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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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5.06.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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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는 번거로움 없이 언제 어디서든 아이스컵에
‘아이스 미숫가루두유’는 한국의 전통적인 여름철 대표 음료인 미숫가루에 두유를 접목시킨 제품.
갈증해소는 물론, 두유액, 국산 보리, 현미, 조, 율무, 옥수수 등 다양한 국산 곡물과 오곡미숫가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칼로리 함량도 적어 음용과 동시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대용으로도 훌륭한 식품이다. 두유 한 팩이 한 공기의 잡곡밥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만큼 뛰어난 영양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몸의 기를 보강하고 속을 든든히 함으로써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이나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양간식으로 더없이 좋다.
특히 따로 물에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미숫가루를 두유에 직접 타서 마시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얼음이 담긴 아이스컵에 부어 마셔도 입맛에 맞게 적동한 농도를 유지하며 시원함과 달콤함, 고소한 맛을 동시에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름철 건강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육 미숫가루두유는 이달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육식품은 이를 통해 편의점 판매를 강화하고, 경쟁사보다 빠르게 아이스컵 시장을 개척하여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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