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헌장 및 정관 개정 절차를 마친 호남 24회 총회는 기도회에 이어 조직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조직위원회는 선거위원회, 헌장 및 정관위원회, 경영위원회 운영 위원장과 부위원장, 기타 필요한 위원회를 구성한다.

조직위원회는 정관 제4조 1항에 의거, 의장을 포함해 24명을 선임했다.

조직위는 ▲전북동부 ▲전북서부 ▲광주동북부 ▲광주서남부 ▲전남동부 ▲전남중부 ▲전남서부 ▲합회 교회 등 8개 지선협(합회 교회 포함)별로 별도의 장소에 모여 추첨 방식으로 선출했다.

정관과 시행세칙에 따라 교역자와 평신도 간에 균형을 이루도록 했으며, 교역자는 총회가 선출하는 직임에 있지 않은 사람으로 제한했다. 한 교회에 1명만 위원이 될 수 있었으며, 합회 및 상급 기관의 임원과 부장은 조직위원이 될 수 없도록 규제했다.  

이들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장소를 옮겨 호남삼육중고 강당 지하 2층 음악실에서 선거위원회 구성 등 추후 절차를 진행한다.

■ 호남합회 제24회 총회 조직위원 명단
▲전북동부 - 주신구 이우철 김전호
▲전북서부 - 심봉섭 박환수 심성수
▲광주동북부 - 곽재식, 김종이 조갑진
▲광주서남부 - 김용국 이건홍 최홍석
▲전남동부 - 이준호 임정길 박동현
▲전남중부 - 김성민 이범욱 김도중
▲전남서부 - 김문영 김재신 김동만
▲합회 교회 - 이영길 문청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