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는 재무인턴 신규 채용안과 재무부 교역자 인사이동안을 가결했다.

배치일은 2016년 3월 1일부다.
  
■ 재무부 인사이동
최형진: AIIAS 향학에서 북아태지회 재무부로(2016년 1월 1일부)
박종규: 대총회 감사부 감사에서 삼육대학교 감사로 (2016년 2월 1일부)
오근석: 삼육대학교 재무실에서 대총회 감사로
고석진: SDA교육 재무실에서 삼육대학교 재무실로

■ 재무인턴 신규 채용
강동신: 삼육부산병원 재무실로
김순: 삼육서울병원 재무실로
장현우: 삼육식품 재무실로
유대윤: SDA교육 재무실로


한국연합회 행정위원 사임 및 보선안도 결의됐다. 동중한합회 안교선교부장에 선출된 정근태 목사를 대신해 동부교회에서 시무하는 김석수 목사가 동중한 행정위원에 보선됐으며, 영남합회 재무로 부름 받은 우평수 목사가 사임하고, 포항교회 권영섭 목사가 보선됐다.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는 해외에서 복음의 씨앗을 파종하던 선교사들의 귀국 및 파송안을 결의했다.

행정위는 PMM 선교사의 영구 귀국안을 승인했다. 키르기즈스탄에서 봉사하던 동중한합회 출신 천용우 목사와 몽골에서 헌신하던 SDA교육 소속 정남웅 목사를 비롯한 충청합회 출신의 이정명 목사와 호남합회 나인수 목사가 귀국한다.

PMM 선교사 파송안도 의결했다. 해당 목회자는 대만으로 떠나는 동중한합회 권순범 목사와 호남합회 김민섭 목사, SDA교육 김석구 목사, 박노영 목사를 비롯해 8명이다.

영남합회 소속 오상은 목사와 SDA교육 소속 전석진 목사는 각각  페루천명선교사 분원장과 필리핀천명선교사 부원장으로 파송된다. 서중한합회 문성준 목사와 SDA교육 정남웅 목사는 북방선교를 위해 헌신한다. 이들은 올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말까지 6년 동안 해당 국가에서 사역한다.

이 밖에 현재 영남합회 울산중부교회에서 시무 중인 류재성 목사를 한국연합회가 주관하는 해외선교사로 파송키로 했다. 이에 따라 류재성 목사는 오는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3년간 필리핀 마닐라한인교회에서 목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