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위 구성할 조직위원회 선출 ‘의장 포함 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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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6.01.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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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강원 등 6개 지역별로 나눠 추첨으로
조직위원회는 의장을 포함해 53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각 대표들이 ▲서울본부 ▲서울동부 ▲서울강남 ▲경기 ▲영서 ▲영동 등 6개 지역별로 모여 추첨 방식으로 뽑았다. 3곳의 서울지역과 경기지역은 각 8명씩 선출했으며, 영서와 영동 등 강원 두 지역은 10명씩 선출했다.
시행세칙 제2조 조직위원회 규정에 의해 한 교회에서 1명만 위원이 될 수 있었다. 합회 임원과 각부 부장 및 상급 기관, 그 소속 기관 교역자는 조직위원이 될 수 없지만, 일반대표와 특별대표 중 당해 동중한합회 교회 소속인 대표는 해당 소속 교회 조직위원이 될 수 있다.
조직위원들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장소를 옮겨 삼육중앙교회 청년관 지하에서 선거위원회 구성 등 추후 절차를 진행한다.
■ 동중한합회 제37회 총회 조직위원 명단
▲서울본부 - 김명호 김상준 신양희 이호철 김응기 신동용 임기범 전종남
▲서울동부 - 김석희 김성태 김형석 정용만 고영호 김화선 이대영 최락상
▲서울강남 - 김선택 민영기 이진환 최운성 권수일 최문구 최윤용 홍청자
▲경기 - 강대영 박동현 신무영 이선미 김영수 목영주 정창곤 오신영
▲영서 -박병우 유경호 윤성철 정천수 최충호 김만기 김세철 심찬성 윤덕순 이난여
▲영동 - 권세진 윤영치 위재헌 함민호 홍장선 김호갑 박상만 백찬수 안문석 최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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