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SDA교육(사장 최길호)이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2016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어학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대교, ㈜금성출판, 동아출판(주) 등 수상업체 관계자와 심사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학부모에게 올바른 교육정보와 선택의 길라잡이를 제시하고, 우수교육브랜드를 선정하여 교육문화 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시상식.  

전국 초•중고 학부모 1000명으로 구성된 학부모 평가단의 브랜드 선정기준(기업 이미지, 브랜드 인지도, 학습만족도)과 소비자 설문조사, 온라인조사, 문용린 교수 등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기업을 가린다.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시대의 변화에 맞는 콘텐츠 개발로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꿈을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SDA교육 최길호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품질과 교육 서비스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주최 측은 “SDA삼육어학원은 지난 반세기 동안 500만 명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외국어전문 어학원으로서 국내 최초로 원어민 수업과 1인 어학실습실을 도입해 국내 영어교육을 선도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 “철저한 학사관리와 엄선된 양질의 교사들을 통하여 현재 5,6,7세를 위한 영어유치원부터 초•중등생을 위한 주니어학원, 대학생•직장인•일반인을 위한 성인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전국 30여 개의 학원들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영으로만 운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SDA교육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도 사이버어학원, 해외 직영연수원,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OPIc 센터도 함께 운영함으로 교육적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형 건설사와 함께 MOU를 체결하여 아파트 단지 내 학원들을 개원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