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낙엽처럼... 전도소책자 ‘가슴 뛰는 이야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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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6.11.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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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대총회장 “모든 성도가 선교에 동참하는 기회 가질 것”
출판전도 사업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낙엽을 생산하는 나무가 바로 ‘시조사’이다. 시조사의 사명은 전해져야 할 방대한 양의 낙엽을 생산하고 보급하는 것이다.
낙엽을 뿌리는 대리인은 전업 문서전도인, 학생 문서전도인, 교인 등 세 가지 구름으로 묘사된다. 이러한 구름은 낙엽을 흩는 통로로 사용된다. 복음을 실은 ‘낙엽’은 마을과 도시 각 가정 등 사방으로 뿌려진다.
하지만 가을낙엽의 사명은 어떤 이가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그 기별을 알게 될 때에만 성취되는 것이다. 그때에야 열매가 모든 곳에서 보이게 될 것이다.
2017년 4월 15일은 대총회가 정한 ‘임팩트 데이’다. 이날 전 세계 모든 재림성도는 <살아남는 이들>을 축약한 <가슴 뛰는 이야기 15>를 가족과 친지, 친구와 이웃에게 전하게 된다.
대총회장 테드 윌슨 목사는 “많은 사람이 화잇 선지자의 저술을 읽으며 진리를 알게 되었다. 우리 교인뿐 아니라 재림기별에 대해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사람들 역시 그녀의 기별에 감동을 받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살아남는 이들>은 <각 시대의 대쟁투>와 마찬가지로 선악간의 우주적 전쟁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악의 기원과 결과 그리고 하나님께서 온 우주에 드러내신 구속의 계획을 알려준다”고 밝혔다.
윌슨 목사는 이어 “여러분이 <각 시대의 대쟁투> 축약본인 <희망 릴레이> 소책자를 읽으면서 감동을 받은 것처럼, 이번 전도소책자 <가슴 뛰는 이야기 15>를 기쁜 맘으로 전하게 되길 바란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훌륭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화잇 선지자가 기록한 것처럼 우리의 출판물은 우리 신앙의 영적 기초를 분명하고, 단순하고, 확실하게 만드는 데 있어 가장 거룩한 직임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목사는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야 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출판전도다. 이 책자를 수백만 부 인쇄하여 수많은 사람에게 전하기를 희망하고 기도한다. 여러분 모두 이 귀한 책자를 읽고,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권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총회 부회장 빌리 비아지 목사는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이 악의 기원에 대해 알지 못하며, 왜 고통과 죽음이 있는지도 이해하지 못한다. 언젠가는 더 이상 고통이 없을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모든 사람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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