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SDA교육(사장 최길호)은 지난달 30일 롯데건설 레이시티 모델하우스에서 롯데건설과 SDA삼육어학원 입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신흥덕 롯데건설 레이시티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에 무상임대차로 SDA삼육어학원 입점을 위한 협약이다.

협약식에는 SDA교육의 최길호 사장, 홍신진 전무, 이형진 용인학원장, 롯데건설의 조문일팀장과 시행사 ㈜엠제이파트너스건설의 유재열 대표, 김종춘 전무, 황일웅 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레이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17-2번지 일원 일대에 총 1,600여 세대가 조성되고 주변에 타 건설사의 아파트가 4000세대가 함께 조성된다. 이번 MOU를 통해 2억50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비용과 144평 규모의 학원공간을 3년간 무상 제공받게 됐다.

SDA교육 최길호 사장은 “롯데건설과 함께 사업의 동반자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엠제이파트너스의 김종춘 전무는 “명성있는 SDA삼육어학원과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SDA삼육어학원과의 교육특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했다.
  
신흥덕 레이시티는 7월 1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2019년 6월 건축을 완공할 예정이다. SDA삼육어학원은 2019년 9월 문을 연다. 삼육어학원이 오픈하면 단지 내 입주민들은 One Stop으로 양질의 어학교육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내 입주민들에게 수강료 할인혜택과 우선 등록권이 제공된다.

SDA삼육어학원은 롯데건설, SK건설, GS건설 등과  MOU를 체결하여 단지 내에 학원을 다수 설립할 예정이다. 특히 올 9월에는 인천 용현에 또 다른 학원이 개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