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Sermon]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장 이기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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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7.03.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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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중심에 서서 위대한 영적유산을 이어 받으라”
여러분은 위대한 재림교회의 영적유산을 이어받을 미래 교회의 주인공입니다. 오늘부터 다음 안식일까지 일주일 동안 청년기도주일이 시작됩니다.
청년회 조직을 강화시키십시오. 기도로 무장하고 영적사명으로 여러분의 젊은 가슴을 채우기 바랍니다.
모두 한번 따라해 봅시다.
‘재림기별을 이 시대 안으로 온 세상에 전파하자’
한 번 더 큰소리로 따라 하기 바랍니다.
‘재림기별을 이 시대 안으로 온 세상에 전파하자!
청년기도주일을 시작하는 3월 18일은 대총회 청소년부가 지정한 Global Youth Day, 즉 ‘세계 청년의 날’입니다. 전 세계 800여만 명 재림청년과 함께 1만3000여 명의 한국 재림청년이 하나가 되어 세계 교회를 구성하고, 한 목소리와 하나로 힘을 모으는 날입니다. 재림청년이 이 세계적인 기념일에 함께 하는 것에 매우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BE THE SERMON’(설교가 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모두가 살아있는 설교가 되어 지역사회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인 헌혈운동”에 동참해서 헌혈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도전을 하게 됩니다.
세계 청년의 날의 의미는 나눔에 있습니다. 전국 5개 합회에서 활동하는 재림청년의 소식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서 페이스북과 스마트폰 앱 ‘global youth day’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곳에서 전 세계 재림청년들의 활동소식을 보면서 살아있는 감동의 스토리를 나누기 바랍니다.
평소에 실천했던 봉사를 소개하고 나눕시다. 재림청년들이 감화력센터와 TMI-전교인선교운동의 중심에 서기 바랍니다. 교회별로 작은 봉사를 실천하십시오. 전 세계 800만의 재림청년들이 길을 청소만 해도 지구촌이 정화되는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모두 참여하기 바랍니다. 설교를 듣고, 말씀이 육신이 되는 축복을 누립시다.
AY청년회 조직을 재정비하고, 각 교회 청년회를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조직들로 만드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교회의 중심에 서기 바랍니다. 재림교회의 위대한 영적유산이 바로 여러분의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이어 받기 바랍니다.
‘BE THE SERMON’ 말씀이 육신이 되는 축복과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실천하는 재림청년이 되길 바랍니다. 세계 청년의 날은 여러분을 위한 날입니다.
재림청년 여러분, 여러분이 오늘 교회의 주인이고 미래 사역의 주체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희망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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