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한국연합회 출판전도부장 강경수 목사는 임팩트 데이를 맞아 “대총회가 주도하는 ‘전교인 선교운동(Total Member Involvement, TMI 운동)’에 전 세계 재림성도가 동참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내년 전도소책자 나눔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모아지고 있다. 복음은 모든 나라와 백성과 방언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이 책자가 닿는 모든 사람의 가슴에 기별이 뜨겁게 증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 ‘임팩트 데이’ 제안 사항
임팩트 데이 선교 활동에 참여하도록 어떻게 교인들을 조직하는가?

1. 임팩트 데이는 단지 책자 전달 이상이 되어야 한다. 선교부, 청소년부, 어린이부, 여성전도부, 보건복지부, 패스파인더 등의 부서가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 영향을 줄 전도 활동들을 추진하는 것이고, 건강 엑스포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도 있다.

2. 각 교회 선교부장(출판전도부장, 문서선교인)은 교인들로부터 책을 주문받아 합회에 보고하도록 한다.

3. 각 교회 직원회는 임팩트 데이에 책을 전달할 실행 계획을 미리 준비한다.

4. 각 교회는 임팩트 데이에 전달할 모든 책이 도착하면 헌신회를 위해 예배를 드린다.

5. 임팩트 데이에는 점심 식사 후 전 교인들이 나가서 책자를 전달한다.

6. 대량의 나눔을 준비한 교회는 각 교인의 지역을 나누고 지역이 명시된 약도를 사전에 준비한다.

7. 교인들은 최소 2명 단위 이상으로 결성되어야 한고, 하루 만에 끝마치지 못하면 매월 첫 번째 선교의 날에 계속해서 전달하도록 한다.

8. 책을 전달한 날에 교인들은 다시 모여 경험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