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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 Sermon] 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 김낙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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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7.03.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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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봉사 그리고 구원이 우리 삶의 표어가 되기를”
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 김낙형 목사는 한국의 재림청년들에게 “사랑과 봉사 그리고 구원이 삶의 표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모든 만물이 새롭게 시작하는 봄의 계절이 마침내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특별히 Global Youth Day를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손길과 마음을 가지고 각자의 봉사현장으로 달려가는 북아시아태평양지회 내 모든 재림청년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을 가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지회 내 재림청소년들도 매년 춘계 청년기도주일을 통해 시행하는 Global Youth Day가 무얼 하는 날인지 잘 알 것입니다.

우리는 어쩌면 그동안 너무 수동적이고 배타적인 신앙생활을 했었는지 모릅니다. 아니면 너무 소극적이고 이기적인 생활 습관을 가졌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재림청년의 신앙 모토인 ‘구원과 봉사’의 정신과는 거리가 멀게 지내왔는지도 모릅니다.

자랑스러운 재림청년 여러분!

Global Youth Day를 통해 이제는 과감하게 교회의 문을 박차고 거리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강도 만난 자에게 위로의 손을 내밀어 ‘Be the Sermon’ 즉 살아 있는 예수님의 복음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예수님 앞에 서기를 두려워하는 삭개오 같은 이웃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Be the Sermon’ 즉 살아 있는 청년 예수가 되길 바랍니다.

바라기는 교회마다, 친구마다 이 Global Youth Day 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충만하게 맛보고 경험하는 시간과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 아닌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시간과 수고를 통해 보람과 감동을 경험하기 바랍니다.

사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로서 우리가 경험해야 할 믿음의 길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봉사 즉 구원과 봉사 이것이 여러분의 삶의 표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에게 있어서 삶은 사랑과 봉사 그 자체였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8)고 말씀하셨다” <교육,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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