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안식일은 ‘전 교인 선교소책자 나눔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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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7.04.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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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이야기 15’ 이웃에게 전하는 임팩트 데이
임팩트 데이는 각 나라나 연합회가 매년 특별한 날을 정해 모든 교회의 부서와 기관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전도활동과 선교소책자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대총회가 권장하는 TMI운동 프로그램.
올해는 전 세계 모든 재림성도가 연합해 <살아남는 이들>을 축약한 <가슴 뛰는 이야기 15>를 가족과 친지, 친구와 이웃에게 전하게 된다. 교회가 속한 지역의 모든 가정에 한 권의 책을 나눔으로써 특정 지역이나 마을, 도시의 사람들에게 선교책자를 나누는 계획이다.
<가슴 뛰는 이야기 15>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를 주심으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특징. 이 책에서 화잇 부인은 악의 기원과 죄의 결과 그리고 인간의 구속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연합회는 성도들이 임팩트 데이에 많은 책을 후원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소책자 가격을 300원으로 책정했다. 권장 목표는 목사와 장로는 100권, 집사와 일반 신자는 50권, 청소년은 10권이다.
대총회장 테드 윌슨 목사는 “여러분이 <각 시대의 대쟁투> 축약본인 <희망 릴레이> 소책자를 읽으면서 감동을 받은 것처럼, 이번 전도소책자 <가슴 뛰는 이야기 15>를 기쁜 맘으로 전하게 되길 바란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모든 성도가 선교에 참여하는 훌륭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화잇 선지자가 기록한 것처럼 우리의 출판물은 우리 신앙의 영적 기초를 분명하고, 단순하고, 확실하게 만드는 데 있어 가장 거룩한 직임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목사는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야 하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출판전도다. 이 책자를 수백만 부 인쇄하여 수많은 사람에게 전하기를 희망하고 기도한다. 여러분 모두 이 귀한 책자를 읽고,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권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회 출판전도부장 스탠리 응 목사는 “주님께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신다.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복음을 모르는 가족에게 한 권의 책이 감동을 전할 것이다. 우리가 진리를 전파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영영 구원의 소식을 듣지 못할 것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면, 오늘 당장 이 사역을 시작할 것이다. 비단 임팩트 데이뿐 아니라, 올 한 해 선교책자를 여러분의 친구와 동료에게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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