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테드 윌슨 대총회장 ACT 50주년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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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7.11.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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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빛을, 좌절에 희망을, 아픔에 평화 되길” 기원
오래전 1967년,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위해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ACT라는 이름으로 이 단체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뜨거운 열정과 은혜로 ACT 선배들은 30억 원을 모금하고, 2015년에는 캠퍼스 사역을 위한 선교교육센터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큰 발전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넓은 마음으로 현재 한국연합회 ACT 담당으로 일반 대학에 다니는 재림청년을 위해 목회하고 있는 분을 위해 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일반 대학에서 공부하는 재림청년을 모두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특별하고 도전적인 선교지역으로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성경과 예언의 신을 공부하며 기도하고 이웃과 나눔으로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어려움과 불확실이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분의 특별한 대리인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주님 당신을 위해 이웃에게 손을 내밀어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좌절이 있는 곳에 희망을, 아픔이 있는 곳에 평화를 주기 원하십니다. 교회는 여러분의 힘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총명함과 관심 그리고 헌신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만이 구할 수 있는 구도자가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하나님을 섬기라 부르십니다.
세계의 현재 상황 속에서, 요한계시록 14장에 나오는 세 천사의 중요한 기별을 이웃에게 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영원히 지속될 복음과 하늘과 땅과 바다를 창조하신 이의 심판의 때가 다가왔음을 알리고, 함께 남은 교회의 일원으로서 예배를 드리고자 말해야 합니다.
저는 얼마 전, 재림교회의 유산을 둘러보는 여행을 세계 각국의 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10대와 20대의 젊은 청년을 부르고 계시며, 그들로 하여금 마지막 재림운동을 시작하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그들의 열심과 헌신, 열정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이 운동은 시작되었고, 또 점점 커졌습니다. 그들이 시작한 재림운동을 이제 우리가 이어야 할 때 입니다. 그들을 도우신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리스도인 선교봉사> 30페이지에 있는 멋진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올바로 지도하고 용기를 북돋아 준다면 큰일을 할 수 있을 청년들이 오늘날 많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진리를 믿으며 하나님께로부터 축복받기를 원한다. 우리는 그들이 다른 청년들을 돕기 위한 잘 짜인 계획에 참가하여 활동하기를 기대한다. 모든 청년들로 잘 훈련을 받게 하여 진리를 올바로 나타내며 그들 속에 있는 소망의 이치를 말하며, 모든 청년들로 잘 훈련을 받게 하여 진리를 올바로 나타내며 그들 속에 있는 소망의 이치를 말하며, 그들이 일할 수 있는 어떤 사업 분야에서라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하자”
얼마나 아름다운 말입니까! 그리고 부디 여러분의 삶 일부를 전 교인 선교운동(TMI)에 참여하셔서 힘써주시기를 강력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의 학업, 그리고 대학에서 하나님의 대리인이 되고자 찾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과 ACT를 위해 하나님께 찬양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한 분, 한 분에게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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