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총동문회, ‘제7회 홈커밍데이 및 정기총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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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7.09.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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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모교 운동장에서 ... 명랑운동회 등 프로그램 풍성
동문 회원과 가족, 교직원이면 누구라도 함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7회째를 맞는 올해는 특히 졸업 30년이 되는 동문과 1960년 이전 졸업 동문을 특별 초청한다. 아울러 앞으로 3년간 총동문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총회가 함께 열린다.
이날 오전 9시 교내 대운동장에서 등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여는 이날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탁구대회, 삼육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하는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명랑운동회와 개인전 서바이벌을 통해 즐거운 한때를 나눈다.
제2회 총동문회장배 탁구대회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개인전(복식)과 단체전(2단1복)으로 나뉘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실시한다. 학과별, 교회별, 기관별로 단체전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정관 개정과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정기총회는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체육관 세미나실에서 치른다.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백주년기념관 홍명기홀에서는 ‘제1회 삼육노래자랑’이 막을 올린다. 홈커밍데이에서 노래자랑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대에 오를 수 있으며,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순위별 시상한다. 노래자랑 후에는 홈커밍데이와 정기총회의 폐회식이 이어진다.
참가자에게는 점심식사와 음료, 기념품을 제공하며, 별도의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우천 시에도 행사는 진행한다.
최준환 회장은 “개교 111주년을 맞은 모교의 발전한 모습을 확인하고, 동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초청했다.
참가신청과 기타 궁금한 사항은 ☎ 02-3399-3790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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