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 프로젝트’는? ... 어린이청소년 집중 육성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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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8.01.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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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통장 ▲아이 교육 ▲부모 관리 등 3가지 분야로
이 프로젝트는 크게 ▲선교 통장 ▲아이 교육 ▲부모 관리 등 3가지 분야로 나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신청을 한 후 자녀가 자라서 연합회가 제시하는 6단계 선교활동을 수행할 때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한 선교통장을 자녀 명의로 개설해야 한다.
선교활동 6단계 중 1단계 부모와 함께하는 선교체험 - 2단계 부모와 함께 선교지 여행(교회영적유산위원회 선정 코스 순례) - 3단계 어린이선교사운동(CMM, Children Missionary Movement) - 4단계 중고등학생 챌린저선교사운동(AMM, Academy Missionary Movement)과 국내 단기 선교봉사 - 5단계 AMM과 해외단기선교봉사 - 6단계 1년 선교운동(SMM, Senior Missionary Movement) 과정을 이수한다.
어린이 교육은 연합회와 합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한다.
1단계(1~6세) 봉헌 및 에듀케어(1차 어드벤처러 관련 교육) - 2단계(7~9세) 영적유산위원회 관련 현장교육 및 2차 어드벤처러 관련 교육 - 3단계(10~13세) 기도참여훈련, 말씀사랑훈련, 주니어 패스파인더 교육 - 4단계(14~16세) TLT(향상급, 챌린저리더십) - 5단계(17~19세) BSTC(기초교육) 및 마스터가이드(지도자교육) - 6단계(21세~) 1000명선교사, 히스핸즈, PLA교육 등을 거친다.
부모교육시스템은 자녀 나이에 맞는 교육법에 대한 강의와 지속적인 관리를 말하며 연합회와 합회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각 교회도 양육지원, 중보기도, 멘토-멘티 활동 등을 통해 지지그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2018년 이후 출생하는 어린이를 지원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회, 연합회, 합회, 교회 각 20만원씩 지원해 씨앗자금을 조성하며, 이를 기반으로 선교자금을 저축해 나갈 수 있다.
이전에 태어난 영아들은 각자 선교통장에 기금을 마련해야 한다.
이 밖에 재무부, 가정봉사부, 어린이부, 청소년부가 협력해 수립하는 운영기구인 (가칭)‘더함사역지원센터’는 해당 통장을 관리하며 인재양성 장학기금 모금, 부모와 본인의 선교저금, 인재양성 신탁사업 모금, 기관 목적 신탁사업 등을 통해 규정에 따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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