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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지역교회협, ‘모두참여 함께라면!’ 기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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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7.12.1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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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북부희망케어센터 푸드마켓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
남양주지역교회협의회는 10,002(많이)봉지의 라면을 남양주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서중한합회 남양주지역교회협의회(회장 강광식)는 지난 2일 삼육대학교에서 ‘모두참여 함께라면!!’ 행사를 열었다.

남양주지역교회협의회는 현장에 모인 라면 약 8000봉지와 이후 예정된 2000봉지 등 총 10,002(많이)봉지의 라면을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와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기부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돌보자는 취지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광릉내교회, 내각교회, 별내행복교회, 사릉중앙교회, 오남교회, 임송호수전원교회, 장현교회, 진접교회, 퇴계원교회, 풍양교회 등 10개 교회가 참여했다.

모은 라면은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운영하는 푸드마켓을 통해 진건읍, 퇴계원면, 지금동, 도농동 등 서부지역과 진접읍, 오남읍, 별내면, 별내동 등 북부지역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강광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에게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연말에 이웃을 잊지 않고 라면을 모아준 성도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교회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민하고 도움을 주기위한 행동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양주희망케어센터와 남양주지역교회협의회는 앞으로도 ‘모두참여 함께라면!’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 진행할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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