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본문 바로가기
더보기
뉴스 검색
통합검색

뉴스

월드컵 잊은 학구열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06.05 00:00
글씨크기

본문

책과 씨름하며 학업에 정진
48만에 이뤄낸 한국 축구의 감격적 월드컵 본선 무대 첫 승의 흥분과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 삼육대 도서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책과 씨름하며 학습에 정진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쉼없이 이어졌다. 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전국이 축구 열기로 휩싸인 5일(수) 아침. 더군다나 지난밤 한국 축구팀이 유럽의 강호 폴란드팀을 2:0으로 꺾어 흥분과 감격이 떠나지 않고 있는 시간에도 도서관 한 켠에 자리를 잡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표정에서 진지함이 묻어난다.

학생들은 특히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기말고사를 앞두고 한 학기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집중 공부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좋아요 0

사이트 정보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운영자: 이상용
  • 운영센터 : 02-3299-5294
  • 재림미디어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54732
  • 등록(발행)일자 : 2023년 3월 8일
  • 발행인 : 엄덕현
  • 편집인 : 이상용
  •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1길 11, 시조사 2층
Copyrightⓒ adventist.or.kr All right reserved.
Contact webmaster@adventist.or.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