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관한 확신과 기별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위한 세미나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서중한합회(합회장 홍명관)는 지난 1일(월)부터 사슴의 동산에서 세계적 석학 잭 세퀘라 목사 초청 ‘그리스도 우리의 의’에 관한 강연회를 계속하고 있다.

목회자 협의회를 이용, 진행되고 있는 이 강연회에서 잭 세퀘라 목사는 ‘죄에 관한 성경의 정의’ ‘구원의 두 차원’ ‘하나님의 사랑’ ‘성서연구 - 조사심판’ 등 기본진리들 속에 나타난 복된 소식을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이룬 구원’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강사 잭 세퀘라 목사는 케냐의 나이로비 출생으로 영국의 뉴볼드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앤드류스대학에서 신학석사와 목회학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에티오피아와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 일대에서 18년간 선교사로 봉사하며, 대학 교수, 연합회 목회부장, 학장 등의 직무를 수행했다. 또 미국 아이다호와 워싱턴주의 교회 등에서 목회했으며, 특히 은퇴 전 10년 동안 워싱턴국제교회에서 많은 영감적 말씀을 전파하며 성공적으로 목회했다.

학계로부터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바울신학을 가장 명쾌하게 전하는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는 세퀘라 목사는 특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관한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권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그리스도 우리의 의’에 대한 잭 세퀘라 목사의 강연은 재림마을 인터넷방송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