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만으로도 전립선암 예방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04.17 00:00
글씨크기
본문
美, 캘리포니아대 오니시 박사 발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임상의학 교수 딘 오니시 박사는 최근 ABC 방송의 한 프로그램에 나와 "채식에 운동과 투약을 함께 하면 초기 전립선암의 진행을 정지시키거나 호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오니시 박사는 이 자리에서 초기 전립선암 환자 84명을 선발해 이 가운데 절반에게 지방이 10%에 불과한 극단적인 채식 위주의 식사와 일주일에 3시간 운동, 매일 한시간의 스트레스 관리요법을 석달 동안 실시한 결과 "전립선 암의 진행을 나타내는 전립선 특이항원의 혈중 농도가 평균 6.5%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특집
-
[김지혜의 interview-e] 성경 150번 읽은 임규정 집사 2024.10.11
-
[김지혜의 interview-e] 영양사면허 ‘안식일시험’ 청원 김명원 집사 2024.10.04
최신뉴스
-
[김지혜의 interview-e] 성경 150번 읽은 임규정 집사 2024.10.11
-
SDA킨더레스트, 베트남 하노이에 영어유치원 OPEN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