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특성화우수대학 재정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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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4.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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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11억9천만원 지원...중앙일보 대학종합평가서 8위
교육인적자원부가 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성화 우수대학 재정지원 사업 평가에서 삼육대는 ‘국가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 전략을 위한 전문 케어 매니저양성 사업’을 주제로 보고서를 제출, 학생 1만명 미만의 16개 중.소규모 대학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수도권 대학 전체 72개 대학 가운데 신청서를 제출한 62개 대학에 대한 평가를 통해 특성화 계획 및 실천이 우수한 27개 대학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600억원이 지원된다.
한편, 삼육대학교는 중앙일보가 전국 4년제 대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대학종합평가에서 학생 5000명 미만 소규모대학 종합순위에서 전국 70여개 대학교 가운데 포항공대, KAIST 등에 이어 8위에 올랐다.
또한 사회복지학과 평가에서도 교수연구 부문 8위, 재정.시설 부문 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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