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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실협 주최 산상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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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5.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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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개척정신 다듬어 ... 마달피 개원기념음악회도
한국 재림교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6회 산상기도회가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사진기자 재림신문제공
한국 재림교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6회 산상기도회가 지난 23일과 24일 마달피삼육수련원에서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연합회 평신도실업인전도협회(회장 손한근)가 주최한 이번 기도회에서 참가자들은 국내외 선교사업과 북한선교, 평신도전도단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무릎을 꿇었다.

한국연합회장 홍명관 목사는 안식일 설교에서 도전하고 멈추지 않았던 갈렙의 신앙을 예로 들며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고 강조하고 도전과 개척정신의 필요를 역설했다.

이에 앞선 개회예배에서는 광주에서 금골산주유소를 경영하며 복음의 증인이 되고 있는 이성우 장로와 별새꽃돌자연탐사관의 주춧돌을 놓은 손경상 장로의 간증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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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와는 별도로 24일 안식일 오후에는 마달피삼육수련원 개원기념음악회가 마련되어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의 제단을 쌓았다.

운영본부장 문치범 목사의 진행으로 청소년수련관 수신관에서 열린 기념음악회에서는 충청합회 여성들로 구성된 아이오네 합창단이 ‘그는 여호와’ ‘변화하리라’ 등의 곡을 선물했으며, 한울타리 중창단의 ‘꿈속에서 만난 그분’ ‘찬송할 수 있을 때’ 등의 곡으로 감동을 주었다.

또 광천교회 여성합창단 ‘미리암’과 사모 플룻합주단, 바이올린 독주 등 다양한 순서들이 무대에 올려져 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삼육대 콘서트콰이어와 테너 김철호 교수가 초청되어 깊어 가는 가을저녁을 주옥같은 멜로디로 채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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