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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와 삼육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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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작성일2001.04.02 12:17 조회수 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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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초리를 든 교사의 가슴에 사랑이 있어야 하고
엄격한 감정 절제와 자기 통제가 선행된다는 조건 하에서
삼육교육에 회초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신임교사 연수회 때
회초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고
입학식마다, 새학년 시작할 때마다
왜 삼육교육에는 회초리가 있어야 하는지를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수년 전 어느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회초리를 만들어
학교에 전달했듯이
자녀를 삼육학교에 보내는 모든 학부모들이
해마다 학기마다 그런 행사를 가졌으면 좋겠다.
삼육교육이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자랑거리 중의 하나가
부모의 심정으로 회초리를 드는 교사가 있고,
자식의 마음으로 그 회초리를 받아들이는 학생이 있는
그런 학교였으면 좋겠다.
삼육학원에는 사랑이 있고,
그래서 회초리도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내 두 아이가 다닐 삼육학교가
그런 학교였으면 좋겠다.
내가 내 귀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하듯이
그런 마음으로 내 아이들의 종아리에 회초리를 대는
그런 선생님이 내 아이들의 담임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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