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삼육고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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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삼육고등학교(교장 지동만) 관악부(지도교사 이승록)가 지난 9월 1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회관에서 한국관악협회 주최로 개최된 "제30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전국 81개 악대 약 5,000여명의 단원들이 운집한 가운데서 당당하게 최우수상(상금 1백만원)을 수상하여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삼육 교육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2일에는 경북 안동시 소재 안동대학교 주최 제1회 전국 관악합주 경연대회에서도 16개 팀이 출전한 치열한 경쟁 가운데 영예의 금상을 연속 차지 하였다.
이로써 원주 삼육 관악부는 우리나라 가장 큰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에서 매년 연속 금상에 이어 금년에는 최고의 자리를 차지함으로서 명실 공히 전국 최고의 관악부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이날 대회에서 지정곡으로 이화여대 교수를 역임한 이 교숙 작곡 "유쾌한 잡담"과 자유곡으로 Robert Jager 작곡 "고귀한 심포니 ; Sinfonia Nobillissima for Band"을 연주하였으며 다른 학교와 차별된 연주로 시종 관중을 압도, 큰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 뿐 만 아니라 지난 8월 대회부터 시종 연주를 지켜본 안동대학교 박창근(52세) 교수는 지휘자와 단원 그리고 청중이 함께한 조화된 심포닉 밴드의 특성을 잘 살린 수준 높은 악단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3학년 김 해수 학생 외 41명의 단원이 출연했으며 90% 이상이 고등학교 입학 후에 비로써 악기를 잡은 학생들이다.
이들은 정규 수업 후에 틈틈이 가장 기초 단계인 도, 레, 미, 파를 익히고 독보력을 길러 대회에 출전을 했다는 점이 다른 학교와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위업에는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봉사와 졸업생들의 학교와 후배사랑하는 자발적인 지도, 그리고 단원들의 "하면 된다"라고 하는 굳은 신념과 열성, 아울러 전교직원 및 학부모님들의 기도로 이룬 쾌거로 보여 진다.
특별히 원주삼육 관악부는 음악 지도에 앞서 신앙심을 바탕으로 한 인성 지도와 정서 순화, 품성 계발 지도에도 역점을 두어 해마다 졸업생 모두가 전국 유수의 대학에 전공별로 100% 진학을 하고 있다.
다만 10년 이상이 넘은 노후 된 장비와 악기들은 매번 연주 때마다 인근 학교나 기관들에게 악기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임을 숙제로 남겨준 대회 이기도 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2일에는 경북 안동시 소재 안동대학교 주최 제1회 전국 관악합주 경연대회에서도 16개 팀이 출전한 치열한 경쟁 가운데 영예의 금상을 연속 차지 하였다.
이로써 원주 삼육 관악부는 우리나라 가장 큰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에서 매년 연속 금상에 이어 금년에는 최고의 자리를 차지함으로서 명실 공히 전국 최고의 관악부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이날 대회에서 지정곡으로 이화여대 교수를 역임한 이 교숙 작곡 "유쾌한 잡담"과 자유곡으로 Robert Jager 작곡 "고귀한 심포니 ; Sinfonia Nobillissima for Band"을 연주하였으며 다른 학교와 차별된 연주로 시종 관중을 압도, 큰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 뿐 만 아니라 지난 8월 대회부터 시종 연주를 지켜본 안동대학교 박창근(52세) 교수는 지휘자와 단원 그리고 청중이 함께한 조화된 심포닉 밴드의 특성을 잘 살린 수준 높은 악단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3학년 김 해수 학생 외 41명의 단원이 출연했으며 90% 이상이 고등학교 입학 후에 비로써 악기를 잡은 학생들이다.
이들은 정규 수업 후에 틈틈이 가장 기초 단계인 도, 레, 미, 파를 익히고 독보력을 길러 대회에 출전을 했다는 점이 다른 학교와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위업에는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봉사와 졸업생들의 학교와 후배사랑하는 자발적인 지도, 그리고 단원들의 "하면 된다"라고 하는 굳은 신념과 열성, 아울러 전교직원 및 학부모님들의 기도로 이룬 쾌거로 보여 진다.
특별히 원주삼육 관악부는 음악 지도에 앞서 신앙심을 바탕으로 한 인성 지도와 정서 순화, 품성 계발 지도에도 역점을 두어 해마다 졸업생 모두가 전국 유수의 대학에 전공별로 100% 진학을 하고 있다.
다만 10년 이상이 넘은 노후 된 장비와 악기들은 매번 연주 때마다 인근 학교나 기관들에게 악기를 빌려서 사용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개선되어야 할 부분임을 숙제로 남겨준 대회 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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