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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한 교사수양회 오행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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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교육부 쪽지보내기 작성일2003.04.09 10:11 조회수 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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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있었던 동중한합회 교사수양회행사시에 있었던 오행시 부문에서 좋은 작품으로 선정된 것을 올립니다.

1.교사수양회로 설악동에 모엿으니
사랑의 예수님을 꼭 뵈옵게 하옵소서
수많은 잘못들과 선생답지 못했음을
양적인 성장만을 과시하는 우매함을
회개하고 예수닮을 교사되게 하옵소서

2.교만한 마음으론 참스승 될수 없네
사랑의 스승이신 예수를 뵈야하네
수많은 교사들중 삼육교사 되었으니
양들을 먹이라신 예수말씀 순종하여
회복된 새하늘에 제자들과 함께가세

원주삼육중고 윤종태

# 교사로 부름받앗습니다.
사랑하라고 부름받았습니다.
수풀속에서 갈 바를 알지못하고 헤메는
양들을 사랑하고 품으라고 부름받았습니다.
그 부르심에 슨종하여 매일아침,
회개하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주님앞에 무릎꿇으며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가고 싶습니다.

서울삼육초등학교 박주현

#교회의 새벽종소리 뎅뎅뎅 울려 퍼질때
사랑하여만 하는 아이들을 마땅히 사랑하기위해 무릎을 꿇습니다.
수선화 향기만큼이나 그윽한 사랑을 내려주소서
양지꽃 만큼이나 따사롭고 알뜰한 사랑을 부어 주시옵소서
회개하는 심령으로 간곡하게 비옵나니 이제 그들을 진정 사랑하게 하옵소서

원주삼육초등학교 김윤순

#교문을 들어서는 아이들의 모습속에서
사랑의 주님 당신의 모습을 봅니다.
수없이 많은 기도와 참회로
양심있는 선한 교사가 되고자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곳에 모인 저희를 축복하소서

원주삼육중학교 이남수

#교만한 학생을,
사고만 치는 학생을,
수양이 부족한 학생을,
양심조차 없는 학생을,
회개시켜 천국백성으로 만들 우리는 삼육교사들

서울삼육고등학교 한인철

#교사수양회엔 그리운 얼굴이 반겨주고
사도의 바른 길 일깨우는 말씀잔치 열렸네
수려한 눈꽃은 고단한 내 삶을 위로하고
양심적인 교사의 길을 가라 속삭이네
회심하고 바라본 힘찬 파도 새 힘이 솟아나네

서울삼육초등학교 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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