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미가 적용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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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재림마을 운영센터입니다.
개편된 찬미가에 맞춰 재림마을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리뉴얼 중에 있습니다.
1월 31일 전까지 가사와 악보를 새 찬미가로 변경하여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찬미가 음원 제작은 방대한 작업이라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업이 완료된 곡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림마을 운영센터입니다.
개편된 찬미가에 맞춰 재림마을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리뉴얼 중에 있습니다.
1월 31일 전까지 가사와 악보를 새 찬미가로 변경하여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찬미가 음원 제작은 방대한 작업이라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업이 완료된 곡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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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철수님의 댓글
최철수 쪽지보내기 작성일
545장 아무 데나 예수 나를 이끌면
1. 아무데나 예수나를 이끌면 아무데나 예수따라 가려네
(후렴) 아무데 가든지 두렴없겠네 아무데나 주와함께 가려네
이번에 찬미가가 개편되었다.
곡도 손보고, 가사도 손보았다.
그 중에 손을 보았으면 하는 곳이 545장이다.
“아무데나 예수나를 이끌면 아무데나 예수따라 가려네”(1절)
여기에서 “아무데나 … 아무데나”에서 “아무”는 “어떤 사물 따위를 특별히 정하지 않고 이를 때 쓰는 말”(한컴사전)이다.
다시 말하면 목적도 방향도 없는 것을 말한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인도하시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은 “어디로 인도하든지”(계14:4) 라고 한다.
물론 “아무데나”로 번역하여 가사를 붙인 의도는 안다.
그러나 무의미한 “아무” 보다는 의미가 부여되는 “어디”가 좋을 듯하다.
또하나는 “아무데나 예수나를 이끌면” 예수님이 ‘아무데나’에 끌려가는 듯하다.
예수님이 주체가 되었으면 한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예수나를 어디로든 이끌면 예수따라 어디로든 가려네”
(후렴) “어디로 가든지 두렴없겠네 어디로든 주와함께 가려네”
[덧글 최종 수정 : 2016년 10월 28일 21시 37분 24초]
[덧글 최종 수정 : 2016년 11월 17일 20시 28분 28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