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사채널

“우리는 제단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휴대폰과 인터넷이 우리의 사명, 가족, 영성을 방해하는 이 어려운 세상에서 우리 성도들과 교회를 이끌도록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 웬델 만돌랑, 남아시아태평양지회 총무, 1,400여 재림교회 목회자가 참석한 ‘제단으로 돌아가는 길’ 두 번째와 세 번째 콘퍼런스에서. 본 행사의 목표는 교회 사역자들이 특별한 문화적 영향력과 영적 열정으로 교인들을 돌보고 가르치도록 격려하고 준비시키는 것이다. ‘제단으로 돌아가는 길’ 운동은 매일 개인적인 예배와 하나님과의 교제를 장려하는 세계적인 운동이다. 이 운동은 현대인들이 산만함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기본적인 영적 훈련과 기도와 성경 공부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목회자가 재림교회의 선교에 대해 얼마나 자주 이야기하는가?

설교에서 재림교회의 선교에 대해 얼마나 자주 듣는지 교우들에게 물었다. 

35% 매우 자주

46% 자주

16% 드물게

3% 전혀

참가자 수: 140,462명

출처: 2022-23 세계 교인 설문

제공: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사무소

“STORMCo의 라오스 선교 여행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친절한 사람들, 행복한 아이들, 멋진 팀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했던 이번 여행의 모든 부분이 좋았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고 다른 이들과 연결되는 기쁨을 경험한 잊을 수 없는 모험이었습니다.”

- 호주연합회 STROMCo(Service to Others Really Matters) 선교 여행 참가자인 에사유 소. 이번 선교 여행은 호주연합회가 동남아시아연합회, 동티모르대회와 함께하는 글로벌 선교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예수님은 자신의 나라의 진리와 비밀을 보여 주고자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는 그 동일한 진리와 비밀을 전달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바로 회원들이 자신의 은사와 재능을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입니다.” 

- 치아파스멕시코연합회 홍보부장 우리엘 카스테야노스, 이 지역에서 열린 첫 번째 영화제에 관해. 본 행사에는 영화 상영 외에도 기조연설, 강연, 영화 촬영과 전도에 대한 Q&A, 제작 팀의 촬영 체험도 진행됐다. 참석한 젊은 창작자들은 계속 성장하며 사람들에게 선한 감화를 끼치는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100여 명

페루 쿠스코에서 갈렙 선교 프로젝트에 참여한 수많은 젊은 자원봉사자가 옛 잉카 제국의 수도인 산블라스 유적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갈렙 선교 프로젝트는 자발적인 사회 봉사 및 전도 프로그램으로 재림교회 청년들이 방학 때 작은 교회에 파송되어 활동하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림교인이 없는 지역에서 남아메리카의 많은 재림 청년이 복음을 전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활동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교회와 지역 사회 활동 참여에 중점을 두고 젊은이들을 복음 전도에 참여시켰다.

“엑스포비블리아 전시회는 에스파냐 사람 수쳔 명에게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매우 가치 있는 도구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최근 열린 전시회에서 약 1,000명이 엑스포비블리아 부스에 방문해 성경 이야기를 접하고, 성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재림교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질문했습니다.” 

-가브리엘 디아스 에스파냐연합회 선교부장, 엑스포비블리아 행사의 결과에 대해. 지금까지 수년간 에스파냐 재림교인들은 엑스포비블리아 박람회로 성경의 역사적 역할을 강조하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소개해 왔다. 엑스포비블리아는 스스로를 종교적이라고 부르지만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지 않는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